앵그리스트맨(The Angriest Man in Brooklyn, 2013)

당신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들어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1991)

1987년 미국 아이오와주. 36살의 평범한 농부인 레이(케빈 코스트너 분)는 아내와 딸과 함께 옥수수밭을 일구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밭에서 일하던 그는 훗날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자신의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만들면 그가 온다는 계시에 따라, 레이는 야구장을 짓지만 주위의 […]